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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해서 초대받아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일을 해보라는 건 아닙니다. 진짜 선수로 전향을 하실 분들은 제가 뭐라고 말리지는 않지만,애매하게 하실 사람들은 딱 한번만 하세요.

일반 호스트바는 역삼·선릉 쪽에 분포돼 있고 강남역 부근에는 가라오케에 파견 가는 남보도 형태가 가장 많다. 

정보는 방패이자 전략입니다. 올바른 정보로 보다 안전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일만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든 부분은 없는데 술을 먹고 기다리는 텀도 있고, 계속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깐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강남같은 곳가서 일을 할거 아니면 솔직히 땀흘리면서 일하는게 돈을 더 잘벌 거 같아요.

와 주점에서만 하다가 처음으로 호빠웨이터 해봤는데 팁은 잘나오는데 잡심부름을 진짜 너무 많이 시키네요ㅠㅠㅠㅠ

보이즈바 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호스트바 보다 저렴하고 카운터석에 앉으면 반대쪽의 남성 종업원이랑 수다 떨면서 마시는 가게이다. 남성의 출입을 제지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남자들도 손님으로 입장 가능하다.

이렇게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아무업소에 전화를 하니깐 바로 출근하라고 해서 바로 출근을 하러 떠납디ㅏ.

여성손님이 저 몇번째 남자가 좋아요! 하면 여성 테이블에 남자가 합석합니다.

그래서 실장들은 선수들을 많이 모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기들의 돈이 드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최근 호스트바의 핵심 고객은 애널리스트나 변호사 같은 고액 연봉 여성 직장인, 의류 등을 판매하는 개인 사업가, 연예인, 재벌가 딸 등이다. 

아 그리고 선수들이 다 잘생긴거 아닙니다. 못생긴 사람,뚱뚱한 사람,재미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교통비만 벌던가 아니면 못벌고 가거나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하루하고 그만 두는 경우가 대다수죠.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학생이 나이속이고 가면 어떨거같아요..? 답글 입력 영역

그러던중 실장이 초이스 한번 봐보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더는 진행하면 몸을 파는게 될까봐 못할거 같다고 거절했습니다. ( 이건 모두 하루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놀랍네요....

호스트바에서도 룸살롱에서 호빠 여성 이용자와 남종업원 사이에 일어나는 인권유린이 마찬가지로 일어나는데, 하이힐에 술을 호빠랭킹 가득 채워서 마시게 하는 등의 정도가 심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정빠 : 정빠에는 미술관, 제네바 등의 업소가 있으며 정빠에는 호스트바보다 사이즈가 좋은 남성들이 근무한다. 정빠를 가본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빠라고 해서 연예인 급의 남성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남성들의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고 한다.

 "큰 현금을 손에 쥐다 보면 그만큼 씀씀이가 커진다"며 "쉬는 시간에 도박하다가 날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인생의 마지막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이 세계로 들어왔다면, 지금은 돈도 벌면서 여성들과 즐기고 싶어 오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한가지만 말해주면 어딜가든 큰손은 있고 니들이 말로만 듣던 불륜의 현장 등등 빈번히 일어난다. 대충 최순실만 봐도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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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이런 일을 해서 막 주변에서 나는 돈 조카 잘번다,작업쳐서 돈 조카 많이 받았다,선물 받았다, 등등 거의 다 개소리입니다.(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여자손님들이 있는방으로 남자 여러명이 들어갑니다.

우아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할리우드 영화 속 '브라이덜 샤워(신부 친구들이 선물을 전달하는 파티)'처럼 할 것이라고 상상했는데 '호스트바'였던 것이다. 

여기까지 제가 느꼈던 것들만 적은건데 후기들 보면은 다 다르더라고요. 뭐 업소마다 다를 순 있는데 강남같은 곳 아니면 제 후기가 거의 현실인거 같아요.

지금까지 말한게 대충  남자 화류계 돌아가는 판이다. 잡지방 보도나 아빠방 같은건 빼고 말한거다. 다시 정리해준다

거기서 애교부리면 팁도 받고 그런겁니다.(웃음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 업소가 아니면 선수들은 대부분 지각비와 결근비 등의 벌금제도가 있다. 손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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